왜 말도 않되는 사이비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가?

Barry L. Beyerstein, Ph.D.


어떤 미묘한 힘이 지능을 가진 사람(환자와 치료자)에게는 치료가 효과가 없음에도 효과가 있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현대 과학의 새로운 약의 치료나 혹은 전통적인 묘방이라던가 아니면 대체의학을 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Faith healer들의 돌보는 과정등등의 모두에 해당하는 말이다.

많은 의심스러운 방법이 시장에 남아있는 것은 치료에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언이 있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이러한 사람은 "내가 시도해 보았는데, 좀 나아졌어, 그러므로 이것은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해"라는 식으로 말한다. 인쇄나 방송매체에서도 이러한 증언하는 방식이 확실한 근거가 되는 것처럼 그려낸다. 그러나 적절한 시험없이는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어렵거나 혹은 불가능하다.

이글은 왜 사람들이 효과가 없는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고 잘못생각하는지 7가지 이유를 설명해 본다.

 
1. 질병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가는 경우
 
많은 질병은 스스로낫게 된다. 만약 병이 만성병이 아니거나 혹은 치명적이지 않을 경우 신체는 스스로 회복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므로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경우 회복될 것으로 예측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회복되었다거나 훨씬 빨리 회복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같은 질환을 앓는 충분한 수의 환자들의 성공 혹은 실패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다면,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이 회복율에 대한 기존의 발표된 자료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적법적으로 할 수 없다.
 
 
2. 많은 질병은 주기가 있다.
예를들어 관절염, multiple sclerosis, 알러지,그리고 위장병등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나빠졌을 때 을 찾는다. 그러므로 효과없는 치료법도 우연히 병세가 좋아질 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3. placebo 효과가 원인일 수 있다.
 
암시, 신념, 기대, 혹은 반복적인 설명, 관심의 변화를 통해서 환자는 아무효과도 없는 치료법이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어떤 위약효과는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았어도 신체적인 상태의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거나 혹은병리학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는 환자들이 더 나아졌다는 느낌이 들 게 할 수 있다.
 
 
4. 사람들이 잘못된 것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대체의학 치료와 동시에 과학적인 치료를 받았고 효과가 있었다면 잘못된 치료(대체의학)를 한 사람에게도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인정하게 된다.
 
 
5. 처음 진단이나 예측이 틀린 경우가 있다.
과학적으로 훈련받은 의사라고 할지라도 오류를 전혀 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진단을 받은 후에 대체의학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혹은 진단은 맞았지만 예후(이것은 예측하기 어렵다)를 잘못 예측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6. 잠시 기분이 좋아진 것을 치료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대체의학 치료자들은 종종 매우 힘이 있어 보이거나 카리스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체의학의 메시아적인 면에 휩쓸린 사람은 심리적으로 고양될 수 있다.
 
 
7. 심리적인 욕구가 인지를 외곡할 수 있다.
객관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체의학에 심리적으로 강하게 의지한다면 마치 도움이 된 것처럼 자신을 확신시킬 수 있다. 인지불일치 이론(cognitive dissonance theory)에 따른다면 체험되는 느낌이나 지식 혹은 attitude와 갈등을 일으키는 경험을 하게되면 사람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제공되는 정보(즉 체험)을 재해석(외곡)하려고 한다. 만약에 만족할 만한 시간이 지나거나 혹은 돈을 투자했거나 아니면 대체의학의 치료과정에 직접 참여를 한 경우에도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심리적으로 갈등이 일어난다. 이 경우 자신의 노력이 낭비되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은 이 치료에서 결점을 보충할 만한 다른 점을 찾아내려고 애쓰게 된다.
특히 중요한 신념은 인지와 기억을 외곡하면서 강하게 보호받으려 한다. 주류에서 벗어난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나 환자들은 증거들을 외곡해서 해석하려고 하고 그들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들이 회상할 때 이런 내용이 선별되고 과장되며 반대로 그들의 실패는 무시되거나 경시되거나 혹은 다른 설명을 찾게 된다.
 
과학적인 방법은 상당부분이 바로 이런 사람의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결론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고 진화해 왔다. 게다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시도를 한 사람들에게 서로 맞추어 주려는 의무감 같은 것을 느끼기도 한다. 대체의학을 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한다고 믿기 때문에 환자들도 역시 그들에게 뭔가 보상을 하고 싶어한다. 이러한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심적인 부담감같은 것은 그들이 받은 얼마나 받은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과장하게 된다.
 
 
소비자가 조심해야 하는 것!

비논리적인 인과관계에서부터 진실을 구분하는 위해서는 디자인된 연구와 많은 양의 자료에서 논리적으로 자료를 얻어야 한다.

많은 잘못된 기초 자료가 직감이나 비공식적인 추론으로 복잡한 사물을 분석하려는 사람들을 잘못으로 이끌어 간다.

어떤 치료를 받는 것을 동의하기전에 여러분은 그 치료가 합리적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하며 연구와 플라시보 효과 혹은 좋은 결과를 내려는 태도와 판단착오등에 대해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 과학적방법으로 검증되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만약 증거들이 단순히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나 혹은 자체 제작된 팜플렛이나 책 혹은 일반대중매체에 의존한다면 이런 것들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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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eyerstein, a member of the executive council of the Committee for Scientific Investigation of Claims of the Paranormal (CSICOP), is a biopsychologist at Simon Fraser University in Burnaby, British Columbia, Canada. A more detailed discussion of this topic is one of six superb articles on "alternative medicine" in the Sept/Oct issue of CSICOPs's Skeptical Inquirer magazine, which costs $7.50. An introductory (six-issue) subscription at the special Internet price of $16.95 can be obtained by calling (800) 634-1610.

이글 번역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져야겠죠? 그래서 대강 의역쪽을 택했습니다.

이글은 Quackwatch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