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자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

 

이 경우에는 양자라던가 아니면 형의 아들을 자신이 하나 입양했다던가 하는 등등의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한 양자택일이라뇨. 일부는 사실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는 중간적인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물론 창조론자들은 그것을 완전히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40일간에 내린 비가 얼마나 되야 온 지구의 숨쉬는 동물이 멸종했을까요? 40일간 하루에 얼마씩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말해서 아라라드 산의 높이만 해도 아마 4km는 더 됩니다.

그런데 창조과학자들 특히 Dillow가 말하는 수권층의 높이가 겨우 12-16m 정도라는 것을 아시고 계십니까? 이것이 하루에 쏟아져도 지구는 망하지 않을 것 같군요. 비가 12m 와서 그랜드 캐년이 모두 패이고 온갖 지형적인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창조과학자들을 보면 이건 과학이 아니라 기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를 해결하려니 다른 한가지가 속을 썩이죠. 그걸아는 창조론자들은 한가지 방식을 취합니다. "더 깊숙히 알면 다쳐!"라고, 그들은 그래서 참고문헌을 별로 가르쳐 주지 않거나 구하기 힘들 때만 가르쳐 주죠.

두 번째는 인간의 노화의 이론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활성산소설이고 또 하나는 유전자설입니다. 최근에는 텔로미어로 인하여 유전자설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창조론자들이나 과학자들이나 아직 활성산소설을 일부 받아들이고 있으며 위의 설명도 실제로는 활성산소설에 기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더 황당한 주장입니다. 온실효과로 인하여 모든 온도차이가 없이 골고루 도달하게 한다. 사계절이 없다. 아시는지 모르지만 밀등은 춘화처리라는 것을 해야 다음해에 제대로 된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겨울을 거치지 않은 종자는 제대로 수확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의 결과를 가지고 시뮬레이션 한 결과 지구는 펄펄 끓게 된다는 결과는 아직 연구가 덜 되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지구의 온도가 대기가 없다면 더 낮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대기가 약간의 온실효과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금의 온도가 유지되는 것이죠. 그런데 더 많은 수증기가 존재하게 된다면 그 영향은 매우 심각하게 커지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얼음을 다 녹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흔적을 한번 찾아 보라고 했으면 좋겠군요.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생태계를 이렇게 바라보는 것을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이부분이 바로 활성산소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피부 노화가 수명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피부가 쭈글쭈글해진다고 해서 노화가 일어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노화라는 것은 몸 전체에 걸친 현상입니다. 즉 혈관, 세포의활성, 기타 퇴행성 질환, 면역체계 등등이 노화가 일어나게 되죠. 그러면 그중에서 위의 주장과는 달리 활성산소설 혹은 광역학 반응이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적은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빛이 강해도 UV는 피부만을 태울 뿐이지 몸속을 태우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활성산소가 빛에 의해서 생긴다고 하겠지만 활성산소는 반감기가 매우 짧기 때문에 세포내에서 멀리 진행하지 못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활성산소는 전하를 띠고 있기 때문에 지질막을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게 피부에서 생긴 것이 몸속 깊은 곳까지 전달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말한다면 노화의 원인이 돌연변이 및 생물 구성분자의 손상이라고 본다면 그것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는 빛에 의해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전자전달계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입니다. 세포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생기게 되므로 노화가 일어나고 세포구성분자가 손상을 입는 것이고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산소는 공기중에 산소가 있으면 자발적으로 생성됩니다. 물론 미토콘드리아가 호기성 호흡을 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혐기성 세균은 활성산소를 제거한 방법이 없으면 절대로 공기중에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권층이 UV나 혹은 기타 유해광선을 막아주어서 수명이 늘었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은 할지 모르지만 전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그 양도 매우 적었을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서로 잡아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즐거운 세상입니까? 사자는 자기 이빨이 왜 송곳니가 발달해있고 어금니가 발달하지 않았는지를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알았을 것이고 상어는 자기의 이빨이 뭐 때문에 쓰이는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복어는 참 재미있는 물고기입니다. 제가 알기로 일부 복어는 알을 수억개를 낳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복어의 새끼가 하나도 잡혀 먹지 않았다고 한다면 100,000,000 개를 한세대에 한번만 낳는다고 해도 그리고 성장하는데 10년만 걸린다고 해도 10세대면 1080이 되는 군요. 한 백년이면 온 우주의 모든 입자수보다 더 많은 복어가 있겠네요. 이번엔 새우로 해볼까요? 아니면 초파리로 해볼까요? 아니면? 모기로 해볼까요? 다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전 우주를 꽉채울 겁니다.

사실 가장 간단한 해석은 성경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반영할 뿐이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성경의 기록의 대부분은 길가메시의 저서와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다음으로 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