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비평합니다. 이것도 매우 쉬운 내용입니다. 인용문은 들여쓰기를 합니다.

별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프란시스 크릭의 외계유입설은 그도 곧 부정했습니다. 말이 잘못전달되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지만 과학계에서도 사실 비판이 매우 거셌죠.

고래의 중간화석이 없다는 것은 오래전 글에서부터 나온 내용입니다. 1900년대 초에 그런 글이 나오고 나서 계속 그 주장이 반복되고 있는데 실제와는 다릅니다. 고래의 중간화석은 발견되어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의 이론 괘변을 논리적으로는 허수아비이론이라고 부릅니다. 즉 진화론은 이렇다하고 주장하면서 진화론은 공격하는데 가만히 들여보면 진화론이 아니라 어디서 주워들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죠. 도마뱀이 알을 낳았는데 알이 부화되고 나니 거기서 참새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를 보면 저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누가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 명확하게 경계를 정할 수 없다는 의미이지 알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가 궁금한 것은 아니죠. 중요한 것은 과정이지 칼처럼 잘라서 이것이다 저것이다.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에는 마치 진화라는 것이 어느날 갑자기 파충류가 생겨나고 어느날 갑자기 포유류가 생기고 그랬다고 하는 것 같은데 진화론을 전혀 모르는 말이죠.

진화론에서 다루는 원인이라는 것은 최초의 생명체로 연결될 뿐이죠. 진화론은 우주의 원리에 대해서 알고자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진화론은 원인에 대해서 더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진화론의 대부분의 내용은 화학진화에는 관심을 많이 가지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기 힘들기 때문에 추측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이론적으로 추정만 하죠. 하지만 다른 부분, 예를들어 화석이나 기타 DNA등등은 눈에 보이거나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과학에서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할 것은 성경에서 조차도 우주의 기원에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혼돈상태에서 6일간의 창조를 요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성경전체를 요약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성경에는 혼돈 자체의 원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1장 1절은 혼돈 혹은 우주의 원료라고 주장하려고 하지만 성경은 하늘과 땅이라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조화된 세상을 말하는 것이고 우주의 원료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로 창세기 1장 1절의 의미를 나타내는데 문제가 되는 단어는 모음이 없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즉 "하느님이 온 세상을 만들던 맨 처음이었다"라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문맥을 본다면 이 해석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이 하느님이 우주의 기원이라는 주장은 사실상 성경에서도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성경은 혼돈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조론자들은 6일간의 창조가 있기전에 물질을 먼저 만들었다고 하지만 근거는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몇가지 해석중의 한가지 일뿐입니다.

하느님의 창조라고 할 때 우리는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 생물은 분명히 창조를 했고 빛을 창조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과학적인 논쟁이 아니라면 뭐하러 창조론을 창조과학이라고 우기고 있을까요? 진화론이 과학이 아니라면 왜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하면서 부정하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