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연대] 젊은 우주에 대한 창조론자의 답변

보낸이:정은수 (readex3 ) 1999-01-06 15:59 조회:59 1/6 ───────────────────────────────────────

우주의 연대에 대한 젊은 지구론자들의 논증은 정상적 과학의 영역에서 논하기조차 어려운 대표적인 사이비 과학입니다. 따라서 일반과학의 영역에서는 아예 무시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젊은 지구론자들의 잘못된 논증의 핵심을 파악할 기회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에서도 정상적인 기독교 과학계에서는 젊은 연대를 받아들이는 비이성적 광신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지구의 연대에 대한 미국 기독교 지질학 협회의 의견에 대해서는 8147번 <방사성 연대 측정법:기독교적 조망>을 참조하십시오.) 오히려, 젊은 연대에 대해서는 창조론의 한 계파인 오래된 지구론자(old-earth creationist)들과의 논쟁을 들여다보는 편이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 게는 진실을 파악하기 쉬운 한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대표적 창조과학자이자 오래된 지구론자인 로스가 젊은 지구론자들의 논증에 답변한 글입니다.

<젊은 우주론 "해답"에 대한 답변> 저자: 휴 로스

진술1: 천문학적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을 수 있다.

답변: 은연중에 내포된 뜻은 천문학자들은 우주간의 거리를 단지 한가지 방법(적색편이)만을 사용하여 결정하며 이 방법은 200,000,000%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다. 교과서 전체가 단지 천문학적 거리의 측정에 대한 주제만으로 구성된 것들이 있으며, 천문학자들은 광범위한 방법들과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정밀하더라도 불일치는 있으며, 오차범위는 전체의 측정과 계산에 걸쳐서 15%에서 50%의 범위를 갖는다.

다른 말로하면, 우주의 "끝"에 대한 우리의 관측은 약 15%정도 다를 수 있으며, 50%정도 다를 수 있다는 가장 먼 확률이 있을 뿐이지만, 이것은 단지 최대치를 말해주는 것 뿐이다.

한가지 추가적인 교려사항은 다음과 같다: 만일 희미한 별이 그렇게 가까이 있으려면, 대부분은 크기가 아주 작아서 발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진술2: 신은 진행도중의 빛을 창조했을 수 있다.

답변: 우리는 여기에서 성숙한 아담의 창조와 빛이 이미 진행하고 있는 "성숙한" 우주의 창조와의 유사성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전형적인 "겉보기 연대" 논증이다. 먼저, 비록 아담이 성숙한 채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그는 분명히 그의 몸에(안이든 밖이든) 25세나 30세의 지시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주름이나 점, 콜레스테롤 축적등이 없는 상태로 시작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그는 새로 태어난 것이다.

반면에, 빛은 직접적 연대를 제시하지 않는다. 별과 은하의 분광선은 확장 되며 연속적 방사는 빛이 여행한 거리에 비례해서 적색화된다. 이론적이나 실험적 연구는 모두 확장과 적색화가 신뢰할 만한 지시계라는 것을 확인해 주며, 그것들은 우리가 우주에서 보는 빛이 여행한 거리가 수십억년임을 말해준다.

 

진술3: 빛은 점점 느려질 수 있다.

답변: 이 경우에,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광속의 감소에 대한 논증이 사실일 수 있지만, 단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이라고 흔히 말한다. 나는 이 문제대해서 "사실과 신앙"에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거기서 나는 이러한 감소는 실제로 측정의 정교성일 뿐임을 보였다. 우리가 더 많은 데이타를 검사하고 오차범위를 고려할 경우, 우리는 빛의 속도가 실제로 일정함을 알 수 있다. 한 그룹의 천문학자들은 광속이 최소한 1400만년간 일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광속의 중대한 변화는 별의 발광성에 격렬한 변화나 원소의 상대적 함유량의 격렬한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우주의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에서의 생명의 유지 가능성을 파괴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질문 4: 빛은 공간의 지름길을 달려왔을 수 있다.

답변: 이 논증은 바깥우주의 기하학 구조가 방사방향으로 유클리드 구조와 달라서 빛이 여행하는 거리가 수십억배로 짧아질 수 있다는 한 사람의 천문학자의 (동료들의 리뷰도 없는) 연구에서 나온 논증이다. 그의 논증은 천문학자들이 우주안에서 공간의 곡률(구부러진 정도)을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시한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그러한 곡률이 적으며, 이곡률은 대부분의 우주의 먼 곳에 있는 물체들에서 출발한 빛이 우리에게 다다르는데 수십억년이 걸린다는 결론과의 일관성있게 들어맞는다. 표준적인 빛의 경과 시간을 기반으로 한 거리의 측정은 다른 독립적인 거리 측정방법의 결과들 과도 완전한 일치를 보인다.

 

결론:

이 답변들은 왜 젊은 지구론에 대한 반대를 무시할 수 없으며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몇가지의 이유에 불과하다.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인 머레이 겔만은 그의 대법원에서의 증언에서 우주가 단지 몇천년의 연대를 갖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보다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증명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으며, 이 관점에 있어서는 나도 그에게 완벽히 동의할 수 밖에 없다.

[겔만은 1986년에 창조론의 균등 교육을 주장한 루이지애나주의 법률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심의에서 증언했으며, 1987년에 대법원은 7대2로 루이지애나의 법률을 기각했읍니다. 로스는 그러한 창조론의 패인의 원인이 젊은 지구론에 있음을 말하고 있읍니다: 역주]

<휴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