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를 태음력으로 사용했다는 글을 쓴 적이 없으므로 반론을 할 필요성은 없지만, 위의 주장이 완전히 틀린 내용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해 본다. 즉 태음력으로 따지면 나이에 12를 나누어야 하므로 대강 생존의 나이와 일치하게 되고 오랜 예전에는 당연히 태음력을 사용했으므로 충분히 이해가 되는 가설이다. 그런데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65세를 나이를 나누면 5.4세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간단하게 해결된다. 이것은 그 당시의 복잡한 가족관계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아담과 이브는 오래살았다고 하지만 성경에서 많은 자식을 낳았다는 구절은 없다. 다만 카인과 아베을 낳았을 뿐이다. 구약시대의 경우는 신약과 마찬가지고 형사취수제가 있었거나 최소한 대가족 중심으로 모여 살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간에 자식이 없으면 나중에 친척의 자식을 양자로 들이는 것이 매우 흔한 일이었을 것이다.

전공자가 물리쪽 지식이 부족한 것을 보입니다. 우선 자외선이 아니라 적외선이겠죠.

UV 때문에 원시바다에서 생명체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생명체가 생겼다고 추측하는 것이지, 상식적이죠. 그리고 여기 주장하는 분이 광생물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UV 뿐만 아니라 청색광도 피부에 노화를 일으킵니다.

여기 주장중에서 과학적으로 확인 가능한 내용이 하나도 없죠. 그러므로 창조론은 과학이 아닌 것입니다. 우선 원시 대기의 성분이 지금과 달랐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원시 대기나 원시 지구는 지금보다 당연히 더 뜨거웠겠죠. 하지만 지금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홍수전 바로 그때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지구에 온실효과가 생기면 모든 빙하는 녹습니다. 그러면 지구의 해수면이 약 90m 정도 높아지죠. 개인적으로 어떤 모양이 될지 궁금하네요.

둘째, 방사선의 가장 큰 소스는 제가 알기로는 하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날아오는 것은 생각보다 적죠. 천연 방사선중에서 라돈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 사이트

참고로 자연 방사선중 우주 방사선은 10%가 조금 않되네요. 그러므로 말같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럼 이제 남은 유해광선은 UV라고 볼 수 있겠군요. UV가 전혀 없으면 과연 오래살 수 있을까 한번 측정해 보면 좋겠군요. 사실 UV는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UV를 오래쬐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노화의 근본원인인 활성산소의 근원은 바로 산소에 있습니다. 산소자체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됨) 노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UV 가 수명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 주장은 일단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앞서 말했지만 방사선은 자연 방사선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우주 유래의 방사선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