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의 시작  : 케네스 아놀드


 

UFO는 이차대전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한 수수께끼의 하나이며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극히 단순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현실적으로는 외계인 비행물체라는 단어와 거의 같은 의미로 쓰여진다. UFO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외계인의 비행물체라는 것과 칼 구스타프 융박사의 무의식의 투영등의 갖가지 해석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현재 외계인이라는 주장을 믿는 사람들이 많으며 융박사도 처음의 주장과는 달리 UFO가 실제 존재하는 물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skeptical 한 생각으로는 이것이 외계인의 비행물체라는 것은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며 다만 지극히 현실적인 어떤 것을 착각한 것으로 생각한다.

UFO의 경우는 명확한 시작이 있다. 1947년 6월 24일 케네스 아놀드(Kenneth Arnold)라는 사업가가 자가용 비행기로 워싱톤주의 Cascase Mountain Range의 레이니 산 근처를 날고 있었다. 그때 그는 왼쪽에서 초고속으로 날아가는 9개의 물체를 보았다. 그들의 날개는 저녁 햇살에 가끔씩 번쩍이기도 했다. 아놀드는 처음에는 이것이 기러기로 생각했으나 기러기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것이 군사에서 개발한 새로운 것(제트 추진 비행물체)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아놀드는 이 날아가는 물체가 약 시속 천마일 혹은 1500마일 이상의 속도라고 생각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글마다 속도에 대해서 다르게 언급하는데 그것은 아마 그의 진술이 몇 번 언갈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이 물체가 날아가는 것에 대해서 "마치 심하게 흔들리는 보트처럼 빠르게, 혹은 중국의 연의 꼬리"처럼 날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책 "The Coming of the Saucers"에서 내가 오레곤주의 펜들론의 뉴스담당자들에게 말한 것은 그것이 접시를 물위를 가로질러 던진것처럼 날았다고라고 말했는데 첫 번째 리포터가 이것을 "접시같이"라고 표현했고 이것은 다시 비행접시(flying saucer)가 되어 버렸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소련의 새로운 무기나 혹은 화성에서 침공한 외계인으로 생각하기도 하면서 UFO의 공포가 확산되었다.

아놀드가 후에 묘사한 UFO의 모양은 전체적으로는 초승달 모양이고 가운데 부분에 조정석처럼 튀어나와 마치 닻처럼 보이는 그런 형태였다.

이 이야기는 비록 미확인 비행물체의 모양이 와전되면서 비행접시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는 했지만 그 당시 믿을 만한 사람의 진지한 이야기로 생각이 되었다. 그러므로 아놀드에게 이러한 일이 없었다고 해도 UFO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되었을 것이다.

그후 4일 후 엘러버머주 몽고메리의 멕스웰 공군기지에서 두명의 파일럿과 2명의 정보장교가 불가능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는 하나의 반짝이는 빛을 보았고, 그날 네바다주에서도 다른 파이롯이 미확인 비행물체의 편대를 목격했으며 이러한 이야기는 갑자기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자 매스컴이 이 문제를 다루고 다시 그러한 목격담은 기하급수로 늘어가게 된다.

아놀드의 목격담이 없었다면 UFO는 없었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답하기 어렵겠지만 아놀드의 목격담의 이야기는 UFO 목격사건은 바로 UFO에 대한 목격담이 매스컴에 의해서 그리고 사람들에 의해서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50년이 지난 후지만 아놀드의 목격담을 분석해서 연구한 Martin Kottmeyer의 주장에 의하면 그가본 것이 분명히 새의 일종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Eaton은 인터넷에 forum을 열고 결국 야생조류 관찰자들의 도움으로 아놀드의 새로운 기억을 찾아내어 연구를 시작했다.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아놀드는 최초의 UFO을 목격한 후 며칠 뒤에 다시 비슷한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에는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우선 가장 큰 문제는 그의 말이 몇 몇 부분에서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발견한 물체의 고도와 시간에 대한 것들이며 이것은 비행속도와 상관이 있다.

야생조류를 탐조하는 사람들에게 확인한 결과 그가 본 것은 새의 종류라고 생각이되며, 그 주장은 아놀드 케네스가 위의 물체를 보고하기 바로 몇 일 전에 한 파일롯이 그와 똑같은 현상을 보고 사진을 찍어서 확인한 결과 새였다는 기사가 있었다는 것으로 봐서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새 중에서는 아마도 American White Pelican일것이라는 주장이 유력하다. 펠리칸은 (흔히 사다새라고 함) 매우 큰 종류의 새이다. 워싱턴 지역 고유의 American White Pelican (Pelecan userythrorhynchos)는 북미에서 가장 큰 새의 하나이다. 몸무게는 약 15Kg이나 되고 날개를 펴면 3m나 된다. (새 중에서 날개를 폈을 때 가장 큰 새는 알바트로스이며 이 새는 바닷가에서 사는 새이다.)

우선 그가 비행접시를 볼 때 반짝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흔들리면서 날았는데 이것은 pelican의 비행형태와 매우 비슷하며 특히 눈이 내린 산에 반사되는 빛과 더불어 착각을 일으키기엔 충분하다고 보인다.

아놀드 케네스의 주장을 새가 아니라 다른 물체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경우의 근거는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불일치에서 온다기 보다는 케네스 아놀드 의 주장이 서로 불일치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이 물체의 크기가 길이가 넓이보다 약 20배 정도된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운석으로 생각되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 운석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였다. 그러므로 운석설도 매우 설득력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펠리칸 설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것은 바로 아놀드 가 그린 비행물체의 모양이 펠리칸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 즉 그의 진술의 혼동으로 인하여 다른 연구가들이 여러 가지 해석을 했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펠리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The Flying Saucer Genesis